포스코PR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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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PR테크가 5월 22일 포항시 효곡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정희 효곡동장(왼쪽 네 번째)과 김광수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참석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PR테크 김광수 사장, 배근상 정비사업3실장, 노경협의회, 경북도의원, 포항시의원, 주민 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포스코PR테크와 효곡동은 유대를 강화해 지역 발전과 주민 이익 증진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 포스코PR테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재난 발생 시 상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신정희 효곡동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생 발전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사업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광수 포스코PR테크 사장은 "포스코PR테크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앞으로 지역에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